필드위 최고의 교수이자 지휘관 토니크로스

2024. 1. 8. 15:03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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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계의 교수님 토니크로스

토니크로스는 독일 동독 그라이프스발트 1990년 1월 4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습니다 토니크로스가 처음 축구를 시작한 곳은 그가 태어난 곳 인근 구단인 그 라이프스발더였습니다 그곳은 아버지가 감독을 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아버지가 구단을 옮김에 따라 그도 한자 로스토크라는 팀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이탈리아에서 열린 U-16 청소년 대회에서 활약한 그는 2005년 전국 유소년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거두었고 어린 나이임에도 빅클럽 이적설이 대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에 독일 명문클럽 바이에른뮌헨의 청소년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2007-08 시즌에 17세의 나이로 1군 일원이 되었습니다 그는 데뷔전부터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에네르기 코트부스전에서 교체로 처음 데뷔한 토니크로스는 교체로 들어간 지 약 18분 만에 두 차례 독일 최고의 공격수였던 클로제에 골을 도왔습니다 이후 첫 시즌은 총 20경기 선발 6경기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인 2008-09 시즌전반기동안에는 선발로 나오는 경기가 줄었습니다 이후 2009년 크로스는 레버쿠젠에 1 군출 전 경험을 목적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총 33번의 경기에 나와 9골 12 도움을 올리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그는 뮌헨에 복귀하였습니다 2010-11 시즌동안 크로스는 포칼컵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점점 자신의 입지를 높였습니다 2011-12 시즌에는 레버쿠젠에 임대 갔을 때 감독이었던 유프하인케스를 만나 1군의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국가대표 팀 동료 슈바인슈타이거선수와 훌륭한 협동력을 과시하며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2-13 시즌 그는 뮌헨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되는데 무려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주역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 하비 마르티네스와 함께 최강의 중원을 이루게 된 뮌헨은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크로스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하여 시즌아웃을 당하였고 팀의 챔피언스리그우승 리그우승 포칼컵 우승을 할 때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13-14 시즌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하였고 거의 모든 경기에 나와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월드컵에서도 활약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이었을까요 그는 여러 빅클럽에서 러브콜이 왔습니다 결국 그는 2014년 7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해 8월 이적한 지 한 달 만에 세비야와의 슈퍼컵경기에 출전하여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레알마드리드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리그우승 3회 코파델레이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3연패 FIFA클럽 월드컵 5회 우승 등 화려한 커리어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드 중 한 명이며 독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클럽과 국가대표 가릴 것 없이 중원의 핵심역할을 완벽하게 해내었습니다 그의 정확한 패스 넓은 시야 득점을 돕는 능력뿐 아니라 중거리슛 세트피스상황에서의 공 배급능력 또한 훌륭합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미드필더로서도 기용이 되었는데 거의 완벽하게 해내며 팀 승리에 일조하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는 "그는 모든 것을 잘한다. 패스속도는 뛰어나며 모든 것을 포착한다. 거의 완벽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니크로스는 이러한 능력 때문일까요? 한국에서 '교수님'이라 불리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토니크로스에게 보내는 찬사들

그는 최고다. 살면서 만난 유망주들 중에서   -독일의 전설 올리버 칸-

 

완벽하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붙이는 말이 아니다 진정한 완벽함은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을 잘한다 패스 속도는 뛰어나며 모든 것을 포착한다 거의 완벽하다    -네덜란드의 전설 요한크루이프-

 

토니크로스? 그는 제공권을 가진 '나'다 그는 중원의 멀티플레이어다    -독일의 전설 마테우스-

 

귄터 네쳐와 볼프강 오베라트, 그리고 마테우스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지휘관      -독일의 스포츠 저널 키커-

 

그는 레알의 엔진이다 피치위에서라면 나의 후계자다         -스페인의 전설 차비 에르난데스-

 

등등 여러 가지 찬사들이 그에게 보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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