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오른발 외모 실력 모든것이 완벽한 데이비드 베컴

 

1. 전 세계 최고의 오른발 외모 실력 모든 것이 완벽한 베컴

데이비드 베컴은 1975년 5월2일 잉글랜드 런던 레이턴스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그의 부모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지지자로서 올드 트래퍼드까지 자주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베컴 또한 부모님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199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훈련생으로 입단하였습니다 베컴은 라이언긱스 게리 네빌 필네빌 니키버트 폴스콜스와 함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베컴은 바로 다음 해인 1992년 5월에 FA 유스컵 우승하는 것에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베컴은 바로 같은 해 9월 리그컵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첫 1군 경기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3년 1월 프로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베컴은 93년도 FA유스컵에서 팀을 결승전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준우승하였습니다 하지만 1994년도에 유소년부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UEFA챔피언스리그 에도 데뷔하여 활약하였지만 아쉽게도 조별리그에서 하위권을 차지하며 본선에는 올라가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1994-95 시즌 말에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프레스턴 노스엔드라는 팀으로 임대를 갔습니다 5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는데 그중 한 골이 코너킥에서 키커로 나선 그가 직접 득점을 하였습니다 이후 베컴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며 전설을 써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1995년 4월 2일 그는 리즈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공식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리그준우승 FA컵 준우승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89년 이후 첫 주요 대회에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후 시즌이 끝나자 팀에서 주요 선수들이 팀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다른 곳에서 팀을 데려오기보다 유소년 출신들을 기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퍼거슨 감독은 신예들로 이루어진 선수단에 큰 자신감을 가졌는데 이때의 스쿼드가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이른바 '퍼기의 아이들'입니다 이후 베컴은 빠르게 우측미드필더로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그가 유명해지게 된 결정적인 경기가 있었는데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윔블던의 수문장인 닐 설리번 선수가 문전에서 멀리 나온 것을 확인한 후 중앙선에서 슛을 하였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은 베컴에 열광하였습니다 또한 선수로서도 화려하 커리어를 이어나갔습니다 1996-97 시즌 그는 팀에 리그우승에 크게 일조하였고 PFA 올해의 신인 선수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1998-99 시즌 그는 FA컵 UEFA챔피언스리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 베컴이었지만 감독이었던 퍼거슨과의 관계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003년 2월 아스널과의 FA컵 경기에서 패한 후 분노한 퍼거슨 감독이 베컴에게 축구화를 던졌고 베컴은 그 축구화에 눈두덩이가 찢어져 꿰메어야 했습니다 이후 베컴은 같은 해 인 2003년 레알마드리드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레알마드리드는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고 있었고 베컴은 그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갈락티코 1기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지난 시즌 많은 우승을 했던 거와는 달리 이번 갈락티코 프로젝트 이후에는 우승은 한 번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2007년 1월 베컴은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 5년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베컴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훈련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였지만 감독은 베컴은 고별전을 하였다고 말하면서 반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베컴은 한 달 뒤 감독은 자신이 한 말을 철회하고 베컴을 다시 받아주었습니다 결국 베컴은 2007년 6월에 고별전을 맞이하였습니다 선발로 출전한 그는 팀에 승리에 기여하였고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베컴이적 후 첫 리그 우승이었습니다 이후 베컴은 계약하였던 LA갤럭시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2008년 갑작스럽게 AC밀란으로 임대를 하였습니다 당시 밀란은 카카 호나우지뉴 피를로 말디니 세이도르프 등 세계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컴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밀란의 리그우승에 일조하였습니다 이후 LA갤럭시로 복귀하였고 팬들은 그에게 욕을 하며 떠나라고 말하였지만 베컴의 복귀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당시 서부지구성적이 3위였는데 베컴 복귀 이후 1위로 올라 서부지구 결승전진출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후 2010년 다시 밀란으로 임대로 떠났습니다 인상 깊은 경기는 2010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였습니다 이미 팀은 3:0으로 지고 있었지만 베컴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측면에서 많은 득점 찬스를 창출해 주었지만 맨유 수비수들이 밀란의 공격수들을 완벽히 막아내면서 팀은 결국 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베컴은 키에르보나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하였고 그로 인해 월드컵과 메이저리그 사커시즌도 날려버렸습니다 결국 베컴은 2010년 9월 부상에서 회복한 후 교체 출전으로 재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꾸준히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2011 시즌 MLS컵 우승 주역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후 베컴은 꾸준히 활약하다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이미 나이가 어느 정도 있던 베컴은 파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2013년 5월 16일 시즌종료와 함께 프로축구 현역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