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1.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 음바페

음바페는 1998년 12월20일 프랑스 파리 뷔트 쇼몽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재 파리생제르맹의 공격수이자 프랑스국가대표팀에서도 공격수 포지션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는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와 축구선수로 활동한후 AS봉디 유소년팀 감독을 하던 아버지와 알제리 출신 전 핸드볼 선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따라 어린나이부터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AS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음바페는 자신의 드림클럽이였던 이탈리아 명문클럽 AC밀란에 합류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밀란에서는 음바페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와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음바페의 재능을 알아본 잉글랜드 명문클럽 첼시FC가 그의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결국 유스클럽에서 진행한 캠프에 음바페를 초청해 런던에서 첼시 유스팀과 같이 훈련을 하고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를 하며 당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프랑스로 돌아온 음바페는 주중에는 프랑스 국립 유스 양성기관 클레르퐁텐과 주말에는 AS봉디에서 2년정도 훈련하며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여러클럽들의 유스팀에서 음바페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특히 레알마드리드는 2012년 1월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음바페의 우상 지네딘 지단을 만나게해주었습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또하나의 우상이자 레알마드리드에서 최고의전성기를 보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와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나라인 프랑스의 명문구단 AS모나코유스팀과 계약을 맺었고 본격적인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2015년 12월 후반88분 교체출전을 하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당시 그는 티에리 앙리가 가지고있던 최연소 1군 데뷔기록을 깼습니다 그는 2015-16시즌 14경기에 출전해 1골2도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다음시즌인 2016-17시즌에서 44경기 26골 1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불과 만18세 선수였던 음바페는 5대리그 또래 유망주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기록이였습니다 이런 맹활약 덕분에 리그앙 올해의팀 올해의 영플레이어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고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2017년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게되었습니다 당시 계약상으로는 1년임대 이적이였습니다 다만 이는 네이마르 영입에 많은돈을 썼던 파리생제르맹이 UEFA FEP룰을 위반하지 않기위해 사용한 꼼수였습니다 

 

2. 파리생제르맹에서도 최고의활약중인 음바페

음바페는 2017-18시즌부터 정식적으로 파리생제르맹 선수로서 경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개막전부터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이후 각성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2017-18시즌에 국가대표 경기 포함하여 45경기 21골 16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리그앙에서만 28경기 13골 8도움을 올리며 순조롭게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시즌인 2018-19시즌은 기록이 더더욱 좋아졌습니다 43경기 39골 15도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리그앙에서만 무려 29경기 33득점 7도움으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음바페는 리그앙의 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2018 월드컵우승을 프랑스에 가져다주며 리그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20시즌에는 37경기 30골 14도움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월드클래스다운 폼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의 공격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음바페는 다양한 자리에서 뛴바람에 기복이있던 시즌이였습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4강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였지만 빠르게 복귀하는 바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쉬운 활약을 보이며 시즌을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이후 2020-21시즌 초반에 음바페는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이어져온 부진을 이어나가며 팬들에게 많은 비판과비난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난 바르셀로나 전에서 완벽하게 부활하며 그동안 그가 보여준 아쉬운 경기력은 혹사때문이였다는것을 입증하게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엄청난 활약을 이어나가는데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았고 그는 2020-21시즌에 총 47경기 42골 10도움을 하였습니다 그의 나이 불과 22세였습니다 그는 또래 유망주 사이에서는 단연 톱클래스이고 전성기를 보내고있던 다른선수들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않는 오히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다음해인 2021-22시즌에도 이어나가게 되는데 개인기록과 경기력은 역대 커리어중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전성기에 들어선 시즌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시즌 리그앙에서는 총 90골이 나왔는데 이중 음바페가 직접넣은골과 도움이 44개로 리그앙 전체 득점중 약 50%를 책임졌으며 음바페 본인은 리그앙 4연속 득점왕과동시에 처음으로 도움왕까지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파리생제르맹은 총 18골을 기록하였는데 이중 13골이 음바페로 파리생제르맹 득점에 대부분이 음바페였습니다 이후 2022-23시즌에서도 득점왕을 수상하며 5연속 득점왕과함께 쥐스트 퐁텐의 프랑스 선수 단일 시즌 최다골을 65년만에 갱신하고 2022년 올해의 UEFA최다 득점자에 오르는등 맹활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