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4. 16:30ㆍ축구선수
1. 포르투갈 최고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포르투갈에서도 가장 가난한 작은 섬마을인 마데이라 제도 푼샬지역 안토니우에서 1985년 2월 5일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유년시절은 굉장히 불우했는데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형은 마약 중독자였으며 어머니께서 청소부 일을 하시며 가족을 이끌어나갔습니다 그가 축구를 시작한 것은 우연이였습니다 어느 날 호날두는 축구를 하는 동네 친구들을 발견하였습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축구를 함께 하진 못하였지만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찼을 때 희열을 느꼈고 어머니를 졸라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호날두의 아버지는 포르투갈 4부 리그 안도리냐에서 장비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었고 호날두는 그곳에서 축구를 시작합니다 호날두의 축구실력을 또래보다 월등하였습니다 신체조건은 좋진 않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이 있었고 무엇보다 기술이 좋았습니다. 이에 인근의 프로구단 CD나시오날에서 그를 영입하였고 그는 나시오날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호날두의 성장속도는 빨랐습니다 12세가 되던 해 호날두는 포르투갈 명문 클럽 스포리팅 CP의 테스트에 참가하였고 실력을 인정받아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였던 호날두는 14세 때 반 프로무대에서 뛸 능력을 갖추었고 어머니와 합의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축구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날두는 마른 몸을 살 찌우기 위해 많은 음식을 섭취하였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등 은 멀리하여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날두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정상인보다 두 배는 빠르게 심장이 뛰는 질병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집은 수술비를 마련하기 힘들었지만 1년 동안 호날두의 꿈을 위해 가족모두가 힘을 보태 마침내 수술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수술도 성공적이었고 빠르게 회복한 호날두는 훈련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재활을 마친 후 더욱더 축구에 전념하였습니다 훈련강도를 높이며 빠르게 성장하였고 스포르팅 유소년 시스템을 거치며 2군을 거쳐 곧바로 1군 명단에 포함되게 됩니다. 그는 본인의 데뷔전인 2002년 10월 7일 모이렌스 FC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이 2003년 맨유를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어낸 호날두를 보며 찬사를 보냅니다 결국 2003-04 시즌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를 영입하였습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기 시작합니다 데뷔시즌에서 40경기 6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이후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여주는데 9골, 12골, 23골, 42골을 기록하며 점점 득점력이 좋아졌습니다 첫 시즌 FA컵 우승을 따내기도 한 호날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3번의 프리미어리그우승, 2번의 EFL컵 우승 하며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하였습니다 또한 2007-08년 무려 42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와 UEFA챔피언스리그우승 득점왕까지 동시에 석권하며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호날두의 42골은 이전 같은 윙어 포지션이었던 조지베스트가 세웠던 32골을 무려 10골이나 더 세우며 기록경신을 합니다 2008년 호날두는 발롱도르와 UEFA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최고의 활약을 계속하던 호날두는 2009년 여름 스페인 라리가 최고의 명문클럽 중 하나인 레알마드리드 CF에 입단하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게 되는데 항상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을 하지 못하던 레알마드리드는 호날두 영입 이후 5년간 4번의 빅이어를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중 3번은 UEFA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최초의 3연패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92-93 시즌 이후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못하였던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호날두 영입 후 첫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고 2013-14년 리그우승에도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7-18 시즌 팀을 떠나던 시즌까지 엄청난 활약을 이어나가게 되는데 득점기록에서 살아있는 전설로서 기록을 계속 써 내려갔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역대 최다득점 1위 역대 최다도움 2위 통산경기 438경기 450골 125 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2017-18 시즌 종료 후 호날두는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클럽 유벤투스 FC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입성한 이후 많은 레전드 및 축구 관계자들이 "세리에가 부활할 것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쏟아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도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는 유럽 4대 리그의 서로 다른 리그에서 모든 국내트로피를 획득한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 리그 MVP를 모두 수상해본 최초이자 유일한선수 리그 득점왕을 모두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선수 리그 베스트에 모두 선정된 최초이자 유일한선수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그를 데려온 명확한 목적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호날두를 내세워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려 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구단의 행보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어 하던 유벤투스는 사리와 피를로를 감독직에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둘은 감독으로서의 역량 부족이었고 막장 운영을 하던 유벤투스는 결국 두감독 모두 한 시즌만에 경질되었습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유벤투스는 결국 호날두와의 동행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21년 12년 만에 다시 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였던 호날두는 예전만큼의 기량은 아니었지만 시즌초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호날두가 없었다면 10점 중 7점을 잃어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팀에서 호날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습니다 리그 중반이 되어서는 리그 중하위권 팀의 수비라인에도 고전하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골을 넣지 못하였고 순식간에 사람들에게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호날두 영입이 라커룸에 긴장감을 조성하고 수비가담도 하지 않는 호날두 때문에 팀 내 밸런스를 해치며 악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반박하는 의견도 많은데 애당초 수비가담이 적은 대신 최고의 득점력을 자랑하던 호날두를 영입했으면 그에 맞는 전술을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또한 호날두는 자신의 위주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동료와 스태프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후 감독이었던 솔샤르가 경질되고 랑닉감독이 선임되었는데 압박을 중시하는 랑닉과 호날두는 궁합이 맞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랑닉감독 초반에 호날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브렌트포트 전 선발 제외에 이은 교체지시에 불만을 품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호날두는 맨유와의 동행이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점점 더 안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던 호날두는 끝내 맨유와 이별하였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다른 팀에 가기 위해 13개 구단에 오퍼를 넣었지만 모두 거절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가 그를 영입하였고 그는 현재 사우디리그 알나스르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호날두는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했습니다 그의 챔피언스리그 커리어만 보면 UEFA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UEFA챔피언스리그 최다 도움 UEFA최다 출장등 챔피언스리그에서 거의 모든 기록의 1위가 호날두이며 지금은 모두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축구계의 'G.O.A.T' 메시조차 챔피언스리그에서 만큼은 호날두보다 아래라고 평가받습니다 호날두의 득점력은 가히 상당했는데 호날두가 넣은 골은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웬만한 팀 보다 많이 넣었습니다 이는 챔피언 그리 개편 이후 개인이 10위안에 들었으며 개편 전까지 포함해도 네덜란드 명문클럽 아약스와 통산골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호날두의 이긴 경기수는 더욱 놀랍습니다 2018년까지의 기록을 따지면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승리 횟수가 리버풀, 파리생제르맹을 합친 것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축구선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질의 마지막 발롱도르수상자 꽃미남 미드필더 히카르도카카 (1) | 2024.01.08 |
---|---|
필드위 최고의 교수이자 지휘관 토니크로스 (1) | 2024.01.08 |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1) | 2024.01.06 |
축구GOAT 축구의신 리오넬 메시 (1) | 2024.01.04 |
영원한캡틴 박지성 (2) | 2024.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