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간만에 쓰는 나의 일상 2024.05.05

안녕하심까 여러분 오늘은 비가오는 어린이날 입니다

저는 어린이는 아니지만 예전 소파 방정환선생님이 계실때 기준을 현재나이로 바꾼다면 아직 어린이이지만

현대사회에 있어서는 어른입니다 무튼 그동안 코딩공부로 인해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있다가는 블로그가 폐쇄 될것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정말 오랜만에 서울투어중입니다 서울역에서 종로 명동쪽을 돌고 있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정말 세차게 내리더군요 분명 집에서 출발 할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퍼붓내요 하지만 저는 비를 좋아합니다 또한 바람막이 소재 ? 로 된 바지를 입고 우포스 신발을 신고있어서 

비가 많이 와도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산이 걸리적 거리더군요 하지만 우산을 버릴순 없었습니다

만약 우산을 버리고 비를 맞고 다녔다면 기껏 비싸게 주고 산 저의 "맥북에어 M2 15인치 스페이스그레이 기본모델" 이 고장 날 확률이 생기거든요 

요즘 코딩 공부한다고 호들갑을 떨고있는 저에게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그건 무협지!!! 물론 오리지널 무협이라고 보기 힘든 이세계물? 로된 그런 무협이지만 무튼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어릴때는 무협지 같은 걸 왜 보나 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웹툰으로 접한 무협물은 직관적이기 때문에 기술들을 펼쳤을때 그 화려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설은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상상력이 부족한 편이고 책은 표지보고 사는걸 좋아하지 읽는건 딱히 취미가 아니기에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무튼 요즘 무협웹툰에 빠져있는 저는 여러가지 무협웹툰을 보고있습니다

특히 '화산귀환'  이 작품은 예전부터 인기가 정말 많은 작품이었지만 당시 저는 딱히 관심없던 터라 안봤습니다

하지만 최근 무협에 빠진 저에게 굉장한 재미를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무튼 오늘 저는 서울에서 열심히 돌아 다니고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이렇게 오는데도 42B 들은 열심히 활동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말을 걸어오는 42B들에게 아무런 눈빛도 대화도 하지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가끔 길을 막아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때만 비켜요!! 하고 지나갑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개빡도네요 

 

그리고 무협에 빠진김에 오리지날 소설로된 무협을 보고싶어서 최근에 '의천도룡기' 라는 김용작가님 소설을 구매하였습니다 평이 상당히 좋고 제목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독후감까진 아니더라도 후기 쓸수있으면 쓰겠습니다 어느덧 2024년도 5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곧 제가 제일 극혐하는 계절 여름이 오네요 

저는 땀이 정말 많이 나서 여름만 되면 데오도란트를 반드시 구매합니다 적어도 땀이나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하기위한 나름 배려아닌 배려를 하기위함이죠 

 

간만에 글을쓰니 안그래도 못쓰는 글을 더더욱 못쓰게되었네요 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 오늘내일 이틀남은 연휴동안 잘보내시고 다음에 다시 만납시다 안녕!

 

2024.05.04 로또번호 개빡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