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아스널의 핵심윙어 부카요 사카

2024. 1. 21. 23:45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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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널의 핵심 윙어 부카요 사카

부카요 사카 그는 2001년 9월 5일 잉글랜드 런던 일링 자치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08년 만 7세 무렵에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오며 꿈을 키워나가던 사카는 2017년 아스널 18세 이하 팀에서 뛰었습니다 이때 18세 이하 리그에서 그는 14경기 6골 5 도움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2018-19 18세 이하 팀에서는 6경기 8골 2 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후 23세 이하 팀에서도 24경기 6골 10 도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드디어 2018년 11월 30일 사카는 유로파리그에서 첫 교체로 첫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약 두 달 뒤인 2019년 1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리그 데뷔전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9-20 시즌 프리시즌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널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습니다 이후 같은 해 9월 그는 유로파리그 1차전에 선발출전하며 팀 승리에 크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후의 경기들에선 주전 레프트백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하며 레프트백으로도 기용되며 활약하였지만 확실히 윙으로 뛰었을 때의 사카가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에서 26경기 19 선발로 나오며 1골 5 도움을 올린 사카의 활약은 다음시즌 팬들이 기대하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습니다 2020-21 시즌 시작부터 커뮤니티실드에서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며 주 포지션이 아니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사카는 팀 이 커뮤니티 실드우승에 일조하였습니다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사카는 특히나 아스널이 힘든 상황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중반기부터 반등을 시작한 아스널에서 사카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이러한 활약덕에 사카는 2020-21 시즌 아스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에 이어진 2021-22 시즌 사카는 거의 전경기 출장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아스널 선수들 중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모두 든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2022-23 시즌은 사카뿐 아니라 아스널 전체가 미친듯한 활약을 하며 우승에 가까이 갔던 시즌이었습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하였지만 사카는 처음으로 팀동료인 외데고르와 살리바 램스데일 3명과 함께 첫 PFA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사카는 PFA올해의 영플레이어에도 선정되며 리그 정상급윙어로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현재인 2023-24 시즌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카는 FA커뮤니티 실드에서 극장골을 어시스트하였고 결국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즌기간 동안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부카요 사카 선수에게 많은 팬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플레이 스타일

커리어 초반에는 윙백과 윙어의 교체자원으로 나오며 좋은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21 시즌부터 오른쪽 윙어로 나오며 팀에서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타고난 스피드와 볼컨트롤 좋은 밸런스를 바탕으로 드리블 돌파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개인기술이 좋아 상대 수비를 쉽게 따돌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찬스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연계플레이도 잘하기 때문에 뱅거볼이라고 불리던 아스널 특유의 패스 앤 무브를 통해 템포를 죽이지 않고 공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발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패스와 날카로운 크로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킥력이 좋아 좋은 슈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카는 안쪽으로 들어오는 플레이와 벌려주는 플레이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유망주시절에 아쉬웠던 부분이었던 오프 더볼 움직임은 21-22 시즌부터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21-22 시즌에서부터는 슈팅과 골결정력이 더욱 좋아지며 아쉬웠던 유망주시절에 단점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카는 몸관리도 굉장히 잘하는 편입니다 사카는 부상도 잘 당하지 않고 체력도 좋아 대부분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철체력 덕분에 사카는 2023-24 시즌 아스널 구단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83경기연속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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