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최고의 축구선수 모하메드 살라

 

1. 이집트 최고의 선수 살라

모하메드 살라 그는 1992년 6월 15일 이집트 가르비야주 나그리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02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아랍 콘트랙터스 S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동네에서 축구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은 그를 구단에서 스카우트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그곳에서 구단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1군에 이름을 올린 그는 같은 해 5월 이집트리그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리그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2년 3월 이집트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스위스 FC바젤과의 친선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바젤 관계자들이 살라에게 매료되어 이적을 추진하였습니다 결국 같은 해 6월 그는 FC바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2-13 시즌 스위스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2013-14 시즌에서도 핵심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를 만나 두 번 모두 승리하였으며 이후 첼시에서 살라의 이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4년 1월 살라는 첼시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첫 프리미어리그는 실패였습니다 주전경쟁에서 실패하며 2015년 이탈리아 피오렌티나로 임대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 맹활약하며 완전이적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이는 살라가 거절하며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미 후반기부터 많은 빅클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었기 때문인 걸로 추측됩니다 결국 살라는 AS로마로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에 꾸준한 활약덕에 그는 로마로 완전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6-17 시즌에서도 팀에서 맹활약하며 타 리그에서 많은 러브콜이 왔는데 그중엔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도 있었습니다 당시 리버풀의 감독이자 현재도 감독인 클롭은 적극적인 러브콜로 결국 살라를 리버풀에 영입시켰고 이는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살라는 이적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지난 첼시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첼시에서 실패한 살라를 데려오는 것에 처음엔 거부감을 드러냈지만 이후 그의 활약 덕분에 그는 최고의 영입이었다라고 불리며 많은 팬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첫 시즌부터 PFA올해의 선수상 FWA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모두 기록하며 최고의 데뷔시즌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수 라모스와 볼경합 중 큰 부상을 당하며 다음시즌 그의 활약을 걱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살라는 부상을 이겨내고 또다시 맹활약하였고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교체되며 팀 준우승을 지켜본 살라였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그는 팀 승리에 중요한 골을 넣었고 커리어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이후 현재까지도 살라는 리버풀에서 핵심자원으로 경기에 뛰고 있습니다 매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살라는 현재는 EPL의 왕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습니다

 

2. 플레이 스타일

모하메드 살라의 최대 장점은 역시 속도입니다 그는 이러한 속도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속도조절을 하여 수비수를 따돌리며 오프 더볼 움직임이 뛰어나기도 한 살라는 훌륭한 라인브레이킹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인브레이킹능력과 살라의 속도가 더해져 역습 시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 없이 혼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골 결정력 또한 뛰어난 살라이기에 역습 시 살라의 움직임은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신체밸런스가 뛰어난 그는 포스트플레이 역시 훌륭합니다 거기에 더해져 패스 및 플레이 메이킹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그는 전방에서 공격적인 패스로 팀원에게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는 2021-22 시즌에는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2020-21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두 자릿수 도움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