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

 

1. 프랑스 최고의 스트라이커 벤제마

벤제마는 1987년 12월 19일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인근 동네구단인 브롱 테라리옹에서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96년 벤제마는 리옹유소년 아카데미에 입학하며 리옹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습니다 이후 2004-05 시즌 정식으로 프로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였고 6경기 5 교체출전으로 시즌을 마감하였습니다 이후 2005-06 시즌에는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활약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2006-07 시즌부터는 점점 많은 기회를 받기 시작하였고 부상으로 후반기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2007-08 시즌 벤제마는 팀 내 주요 선수들이 떠나면서 주전자리를 꿰차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그 36경기동안 20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하고 더블을 이끄는 등 맹활약하며 전 세계에서 공격수중에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후 한 시즌 더 리옹에서 팀을 이끌던 벤제마는 2009-10 여름이적시장에서 갈락티코 2기 정책을 펼치던 레알마드리드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입단한 첫해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하였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2010-11 시즌 전반기는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기에는 폼이 살아나며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벤제마는 2013-14 시즌 가레스베일이 영입되면서 BBC라 불리는 최강의 공격라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벤제마 베일 호날두의 BBC라인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나가던 벤제마는 2015-16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3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벤제마는 꾸준히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활약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BBC가 해체되고 혼자 남아있던 벤제마는 팀을 하드캐리하며 꾸준히 승리를 가져다주었고 팬들 역시 '벤제마드리드'라고 부르기도 하며 벤제마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듯이 벤제마는 2023년 6월 레알마드리드를 떠났습니다 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타하드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30대 중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팀 내에서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2. 플레이 스타일

벤제마는 준수한 피지컬에 완벽한 기본기 및 창의적인 볼터치를 기반으로 뛰어난 온 더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며 몸관리에 관해서도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벤제마는 리옹시절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두의 후계자로 불릴 정도로 저돌적이며 테크니컬적인 공격수였습니다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완벽에 가까운 양발 사용능력은 그가 리그앙에서 왕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에서는 그의 연계플레이와 포스트 플레이에 감탄하며 당시 주포였던 호날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오던 벤제마는 세계 최정상 수준의 포스트 연계 플레이나 지능적인 오프 더볼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윙어들이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을 스위칭을 통해 만들어주고 중원까지 내려와 전방으로 뿌려주는 패스와 창의적인 퍼스트터치 및 파이널서드에서의 훌륭한 피니쉬능력 등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또한 연계능력은 이미 동 포지션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 보면 벤제마는 준수한 피지컬과 스피드 뛰어난 기본기와 볼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드리블능력과 패스도 훌륭합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찬스 메이킹에도 뛰어난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벤제마는 '최강의 연계형 스트라이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