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희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2024. 2. 14. 15:40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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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유의 희망 가르나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2004년 7월 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2015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하여 축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5년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하며 활약을 하던 그는 2020년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18세 이하 유스팀에서 활약하던 그는 2021년 11월 23세 이하로 콜업 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으로 교체명단에 들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팀에 부상자가 많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겠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는 것 만으로도 그가 얼마나 구단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리그 37라운드 후반 종료직전에 교체투입되며 17세의 나이에 첫 프로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리그 마지막인 38라운드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2021-22 시즌 유스에서 맹활약을 하던 가르나초는 유스컵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이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2022-23 시즌 가르나초는 프리시즌에서는 경기에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도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경기력을 향상 시켰습니다 그러던 유로파리그 조별 5차전에서 선발 출장을 한 가르나초는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유로파리그 조별 6차전에서도 선발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결승골까지 넣으며 팀에 승리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가르나초는 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선발로 출전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지만 교체로 기회는 꾸준히 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선발로 나왔을 경우 아쉬운 활약을 보이며 아직 선발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후반 조커로 나왔을 때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팬들도 다른 선배 선수들보다 가르나초를 더욱 좋게 보았습니다 이후 현재시즌인 2023-24 시즌 그는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리시즌 5차전에서는 아쉬웠지만 아스날전과 랑스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리그에서도 가르나초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리그 1라운드에서 매우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후 2라운드에서도 부진을 이어가며 아쉬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선발출전이 아닌 교체출전으로 4라운드에서 모습을 보여준 가르나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가르나초는 부진과 활약을 반복하며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선수고 아직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다면 추후 맨유의 에이스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리그 후반에 접어든 프리미어리그에서 남은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다음시즌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플레이 스타일

가르나초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빠른 속도와 저돌적인 드리블링 과감한 플레이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직선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또한 공이 발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는 좋은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볼터치도 좋은 가르나초는 스피드를 살려 드리블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밸런스적인 부분이 아쉬워 드리블 시에 한 번씩 미끄러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와 슈팅도 준수한 편인 가르나초는 크로스와 슈팅 정확도면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슛파워와 스킬적인 부분은 아쉬운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드리블 시에는 양발을 잘 사용하지만 슈팅 시에는 주발선호도가 높은 편인지 왼발로 슈팅을 할시에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선수이고 성장가능성이 높기에 시간이 지나면 많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단점들도 빠르게 고쳐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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