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최고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1. 레알마드리드 최고의 중원 모드리치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에서 1985년 9월 9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주장입니다 그는 고향 구단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2002년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는 자그레브에서도 꾸준히 발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즈린스키 모스타르와 인테르자프레시치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2005년 다시 디나모 자그레브로 돌아온 모드리치는 3 시즌연속 리그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그렇게 활약을 이어오던 모드리치는 2008년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였습니다 그는 가레스베일 선수와 거의 50년 만에 처음으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룩하였고 2010-11 시즌에는 토트넘을 8강에 올려놓는 등 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2011-12 시즌 이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습니다 이후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대활약을 이어나갔습니다 마드리드에서의 첫 경기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2 2차전에서 후반 83분 교체로 들어가면서 첫 공식경기를 치렀습니다 이후 현재 2024년까지 그는 레알마드리드에서만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라리가 3회 우승을 포함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맛보았습니다 그는 팀 커리어 개인수상 순수기량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월드클래스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21세기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그는 언더독으로 평가받던 크로아티아대표팀을 2018년 사상 첫 월드컵 결승전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지만 모드리치는 이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모드리치는 2018 발롱도르와 FIFA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2010년대 메시와 호날두가 독식하던 발롱도르와 올해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리며 두 사람의 독점을 종식시켰습니다 또한 4년 후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은 이어졌습니다 그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모드리치는 이대회에서 브론즈볼을 수상하며 파울로 로시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두와 함께 역대 4명밖에 없는 두 대회연속 월드컵 개인수상 포디움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모드리치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를 네이션스리그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 결승전에 올라가며 맹활약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며 국가대표 커리어에 우승이라는 목표는 다음으로 미루어졌습니다 

 

2. 모드리치의 플레이 스타일

그는 왜소하지만 단단한 신체밸런스로 중심이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민첩성 또한 뛰어나 탈압박에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 컨트롤 또한 뛰어난 모드리치는 기본기와 부드러운 볼터치로 어떤 공이든 안정적으로 받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적인 퍼스트 터치로 상대방의 압박을 무력화시키는 절정의 탈압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진드리블 능력이 좋아 팀의 공격전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중에 한 명으로 패싱능력 또한 최고 수준입니다 패스로 상대방의 압박을 무력화시키거나 숏패스와 원터치 패스 롱패스 전진패스 킬러패스를 높은 정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시야 통찰력 전술이해도 또한 뛰어나 공격수들에게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어느 공간에서든 패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의 템포 공격전개 방향을 직접 조율하고 설정하는 지휘자 역할 또한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활동량과 수비력 또한 훌륭한 모드리치는 3 연속 연장전을 뛰고도 월드컵 결승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강력한 체력과 뛰어난 몸관리를 통해 부상 또한 많이 당하지 않습니다 수비적인 능력은 2015-16 시즌부터 최고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모드리치는 넓은 활동폭과 패스 길을 읽고 위치선점을 하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의 기여도가 상당히 높았고 마드리드에서 지네딘지단 부임 이후에는 공격수들의 수비가담이 적고 적극적인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인해 중원조합이 많이 바뀌는 환경에서도 리그 정상급 수비력을 보여주었습니다